‘건축물 벽면녹화 Nature’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대상
‘건축물 벽면녹화 Nature’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대상
  • 지재호 기자
  • 승인 2022.09.21
  • 호수 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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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영·김강현·유진 서울예대 작품
가설 구조물 ‘시스템 비계’를 활용
대상작 포함 우수작품 20점 선정
제16회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대상작   ⓒ경기도
제16회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대상작 ⓒ경기도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제16회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이관영·김강현·유진 서울예술대학교(이하 서울예대) 작품인 ‘건축물 벽면녹화 Nature’가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사람과 환경을 위한 업사이클링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2022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열고, 대상작을 포함한 우수작품 20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작으로 선정된 '건축물 벽면녹화 Nature'은 건축공사에서 사용되는 가설 구조물인 ‘시스템 비계’를 벽면녹화의 기본적인 구조재로 디자인했다. 이로써 재활용으로 디자인과 활용성의 가치를 높이는 ‘업사이클링(up-cycling)’을 실현하고 기존 벽면녹화의 문제점을 보완했고, 환경보전에 효과적인 새로운 개념의 벽면녹화 계획을 제시했다는 평이다.

대상을 차지한 이관영 씨는 “창학 60주년을 맞은 서울예술대의 자연과 생명을 존중하는 환경철학을 알리고자 디자인을 기획했고, 본 디자인이 사회에 업사이클링 문화를 전파하고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은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공공디자인 관점으로 접근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03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온라인 심사를 통해 20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도는 이 중 상위 9점을 대상으로 디자인 전문가와 함께 본선 진출자 공동연수(워크숍)를 실시했다.

지난 8월 26일 진행한 본선 심사에서는 컨설팅을 통해 완성도가 향상된 상위 9점 작품에 대해 전문심사위원과 국민평가단이 작품 완성도, 창의성, 실현가능성 등을 심사해 최종 입상 순위를 결정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는 선진적인 공공디자인 인프라 구축을 위한 창의적인 디자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발굴하면서 미래가치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조경신문]

 

제16회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자들   ⓒ경기도
제16회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자들 ⓒ경기도

 

제16회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자

작품명

출품자

소속

훈격

건축물 벽면녹화 NATURE

이관영, 김강현, 유진

서울예술대학교

대상

유니버스

이창근

인천대학교

금상

러버휠플레이그라운드

임성욱, 서신애

홍익대학교

㈜투스텝코리아

금상

KNOW NEST

정민후, 임승빈

계원예술대학교

은상

E-Cycle

엄태원

일반

은상

덕풍지구대

권예성

경희대학교

은상

음악도서관

박소원, 박신영

한서대학교

동상

e-COMET(이코멧)

변종현, 김인준

울산대학교

동상

깔끔한 공용킥보드 SAFE_STAND

김우성

건국대학교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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