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얼 시티 표지
아이디얼 시티 표지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바이오필릭 디자인> 등을 출간했던 출판 브랜드 차밍시티(대표 조철민)가 오는 20일(화)부터 신간 <아이디얼 시티> 크라우드펀딩을 오픈한다.

북유럽의 대표적인 지속가능한 도시 연구 기관인 SPACE10에서 출간한 책으로 도시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직면한 문제와 지구가 직면한 문제들을 짚었다.

도시는 문제 해결의 중심이며, 도시 문제를 해결하면 지구에 직면한 문제들도 해결할 수 있어 인류의 삶도 더 좋아질 수 있다는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케아 연구소와 디자인랩인 SPACE10의 미션은 ‘지구와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매일의 삶을 더 좋게 만드는 것’이다.

이들은 상상하고 연구하면서 디자인을 실천했다. 이 책의 저자들은 30개 나라 53개 도시를 다니며 크고 작은 프로젝트들을 경험한 내용들을 ‘아이디얼 시티 - 이상적인 도시를 찾아서’에 담아냈다.

펀딩 참여자에게는 아이디얼 시티 사진 이미지와 감사 인사말이 들어간 3장 1세트로 제작된 사진엽서, 이상적인 도시를 실현하고 있는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하는 북토크 초대권, 5부 구매 시 1개 씩 증정되는 ‘The Ideal City’가 각인된 머그컵 수령권, 서울프라퍼티인사이트 1개월 구독권을 함께 전달 받게 된다.

텀블벅 누리집에서 20일 오전 9시에 공개된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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