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지난해 말 ‘NEXTTALK’을 론칭하며 주목을 받았던 (주)스페이스톡(대표 정재욱)이 야외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임공유부스 ‘위밋(Wemeet)’을 최초로 출시한다.
위밋은 오는 9월 2일(금)까지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2 IFLA 조경·정원박람회 내에 공간을 마련한 스페이스톡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위밋 공유부스는 스페이스톡에서 오랜 기간 연구한 스마트 기술 자원들을 탑재하고 있다.
함께 개발된 위밋 어플리케이션은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대에 예약 결제 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위밋 부스에 내장된 스마트 기능들은 이용자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제어할 수 있는 편리성이 갖춰져 있다.
스페이스톡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마트 시설물로서 선도할 수 있는 연구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페이스톡이 지난해 공개한 NEXTTALK은 경험하지 못한 스마트 휴게공간 ‘Life+ 라잇플’, 스마트 운동공간 ‘Fit+ 핏플’, AR+VR 놀이공간 ‘Play+ 플레잇플’이라는 새로운 스마트 시설물 라인을 선보인 바 있다.
[한국조경신문]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