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디자인파크(대표 김요섭)에서 장애물 코스를 통과하는 시간을 기록하는 레이싱 장애물코스인 ‘키즈런 챌린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키즈런챌린지’는 버튼을 누르고 출발해 건너고, 오르고, 매달리며 단품별 코스를 통과한 후 도착 버튼을 누르면 시간을 측정하는 방식이다. 일자형은 다이노스텝, 공룡알 밸런스 등 5개 코스로 구성되며, U자형은 스테고클라이밍/네이처홀더링 등 8개 코스로 구성된다.

디자인파크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공룡 테마를 접목했으며, 성취감과 도전정신을 통한 정서발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키즈런 챌린지 제품은 IFLA 조경·정원박람회 전시장에 선보이며, 이외에도 물놀이터에 특화된 퍼걸러, 무장해통합형 운동기구, 앨덜리 피트니스, 스마트 크로스핏 등 무장해시설에서 시니어제품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전시할 계획이다.

특히 물놀이터 퍼걸러는 폴딩도어가 설치돼 있으며, 냉난방기, 미세먼지신호등, 무선충전기 등이 포함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조경신문]

키즈런 챌린지 시리즈 '레이싱 장애물 코스 U자형'
키즈런 챌린지 시리즈 '레이싱 장애물 코스 U자형'
키즈런 챌린지 시리즈 '레이싱 장애물 코스 I자형'
키즈런 챌린지 시리즈 '레이싱 장애물 코스 I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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