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파크의 뉴 BI
(주)디자인파크의 뉴 BI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디자인파크개발이 지난 2001년 창립 때부터 사용해 온 ‘디자인파크개발’ 사명을 ‘디자인파크’로 21년 만에 변경했다.

사명만 변경한 것이 아니라 BI(Brand Identity)도 바꿔 그야말로 풀체인지(Full Change)하면서 무한경쟁시대와 미래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상표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체계화해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디자인파크는 BI와 CI(Corporate Identity)를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어 기업 이미지와 브랜드 이미지를 통합해 소비자들이 기업과 브랜드를 보다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디자인파크(대표 김요섭)는 ‘건강, 즐거움, 행복’과 ‘에코, 탄소제로, 힐링’을 접목해 모든 Park(공원) 조성을 아우를 수 있도록 파크디자인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로 목표지향적인 ‘개발’이라는 단어를 삭제했다.

새로운 BI는 ‘D’PARK’로 변경해 레저의 대표성을 지닌 ‘Park’에 걸맞는 제품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디자인파크 관계자는 “사명 변경은 미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목표로, 2022년 신사옥 이전을 신성장 기점으로 해 디자인파크 브랜드 이미지 강화와 비전, 미션을 재정비해 혁신을 이루고자 하는 의지의 표명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디자인파크는 사무동과 3개 공장동을 신축해 입주하면서 김포 대포산단 시대를 열었다.

[한국조경신문]

 

김포 대포산업단지에 신축해 입주 한 디자인파크의 사무동과 3개 공장동 전경   ⓒ디자인파크
김포 대포산업단지에 신축해 입주 한 디자인파크의 사무동과 3개 공장동 전경 ⓒ디자인파크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