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보차도블록 및 경관옹벽블록 선도기업으로 자리하고 있는 (주)이노블록(대표 한용택)이 최근 로고송과 징글(Jingle)을 공개했다.

“아름다운 거리엔 보도블록, 보도블록은 역시 이노블록, 품격 있는 공간에 이노블록, 옹벽블록도 역시 이노블록, 50년을 블록 길만 걸어온 볼수록 걸을수록 이노블록”

경쾌한 힙합 리듬 속 딱딱 붙는 라임이 그야말로 요즘 MZ세대들을 겨냥한 듯 힙하고 좋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더욱이 짧은 구절의 가사임에도 반복되는 ‘블록’이란 단어는 일반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홍보를 위한 이질적인 경계보다 자연스럽게 다가온다.

여기에 진취적이고 가치 높은 기업의 이미지를 끌어 올린 징글도 공개돼 소비자 신뢰도를 한층 배가 시킬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보도블록으로 가치를 다집니다. 우리는 옹벽블록으로 품격을 세웁니다. 온 세상이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으로 가득찰 수 있도록 함께한 50년을 넘어 미래를 향해 나아갑니다. Only One Best One, INOBLOCK”

마지막 문장에는 지난 반세기를 함께 해 온 이노블록의 브랜드 가치와 미래를 향한 기업 비전을 그대로 녹여 내고 있다.

현재 로고송과 징글은 이노블록 공식블로그에서 내려 받아 청취할 수 있다.

징글은 TV나 라디오 등 일상 속에서 짧은 구절에 멜로디를 붙인 곡으로 기업 브랜드 가치와 이념, 철학 등을 담아내는데 사용되고 있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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