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울산조경협회(회장 한일근)가 지난 22일(수) ‘2022년 울산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개강식을 갖고 녹색 울산 가꾸기에 돌입한다.
이번 양성교육에 82명의 시민이 신청한 가운데 면접을 거쳐 총 30명이 교육생으로 선발됐다.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정원전문가를 양성해 태화강 국가정원 및 공원, 녹지지역의 수목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통한 울산의 녹색 도시환경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시민정원사의 역할과 활동 ▲정원의 이해 ▲실내조경 ▲정원의 계획과설계 ▲토양 및 수목 관리 ▲정원유지관리 ▲식물의 유지관리 및 정원 시공 실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편,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이달 22일부터 9월 21일까지 총 25강 80시간으로, 태화강국가정원 안내센터에서 진행된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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