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자연의벗연구소(이사장 오창길)가 6.1지방선거에 앞서 기후위기 시대 생태전환교육과 환경교육 의제를 다룰 정책토론회를 19일(목) 연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오창길 자연의벗연구소 이사장이 ‘기후이기 시대의 생태전환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발표, 박선하 서울시마포구환경교육센터장이 ‘기후위기와 채식 선택 급식제’에 대해, 정대수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구사가 ‘기후위기 시대의 학교 교육 현황’과 관련해 토론에 참여한다.

이어 김광철 초록교육연대 전 대표가 ‘교육기본법 개정과 생태전환 교육’을, 김래영 자연의벗연구소 부장이 ‘녹색 일자리 창출과 한국환경교육센터 역할’을 주제로 토론을 이어갈 계획이다.

‘기후위기 시대의 생태전환교육 정책토론회’는 자연의벗연구소, 윤미향·강민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공동주최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및 유튜브로 병행 개최된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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