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공공기관조경협의회는 최근 차기 회장으로 변영철 K-water 한국수자원공사 수변생태경관처 처장을 추대했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를 비롯해 K-water, 한국도로공사, SH공사, 경기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 등 6개 공공기관 조경업무 관련 관계자로 구성된 공공기관조경협의회는 조경분야 기술세미나 개최 등 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통해 상호 교류 및 친목을 도모해 오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된 협의회는 올해 8월 광주시에서 개최되는 IFLA를 계기로 활동 재개를 위해 K-water 본사에서 각 기관의 실무 대표가 참여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변영철 차기 회장은 소감을 통해 “기후변화, 그린인프라 등 조경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 요즘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재정립하고 조경의 학문 및 기술의 발전을 위해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조경신문]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