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오산시가 가을 치러지는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사전 행사 일환으로 정원축제 ‘가든 앤 플라워쇼’를 오는 30일(토) 반려동물테마파크를 비롯해 오산천, 마을정원 일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원음악회, 가드닝페스티벌, 모델정원 전시, 반려식물상담소, 정원책방, 반려식물 나눔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개막식은 반려동물테마파크 내 잔디마당서 열린다.

개막식 후에는 반려동물테마파크서 시민정원팀 교육을 비롯해 어린이정원 교육 및 실습이 진행된다.

오산천 및 마을정원에서는 가드닝 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한편,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팬데믹 시대 ‘식물의 힘’: 정원 코로나 그린‘을 주제로 시민참여형 마을정원들과 연계한 도심 분산형 박람회로 추진, 맑음터공원 및 오산천 일대를 중심으로 오는 10월에 개최된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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