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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서울시가 ‘시민정원사 양성교육(기본과정)’ 교육생을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시민정원사가 되기 위한 첫 단계로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75명을 선착순으로 뽑는다. 기본과정을 이수한 후 심화과정을 마치면 시민정원사 자격이 주어진다.

교육은 4월부터 7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 서울대와 서울시립대에서 진행된다. 교육비는 25만 원이다.

아울러 시는 4월 중 조경·정원 관련 기초 교양강좌인 시민조경아카데미를 개설해 교육생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5~6월 서울시평생학습포털을 통해 강의를 제공하며 총 12회 녹화강의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3만 원이다.

‘시민정원사 양성교육’과 ‘시민조경아카데미’에 대한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에서 접수하면 된다.

교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조경과로 하면 된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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