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농업네트워크
ⓒ고양도시농업네트워크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고양도시농업네트워크가 2022 도시농부학교를 운영한다.

모집 부분은 ▲청소년농부학교와 ▲고양도시농부학교다.

우선 청소년농부학교는 텃밭을 놀이터 삼아 자연과 건강한 먹거리를 배우는 과정으로, 중·고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말반으로 운영된다.

교육기간은 4월 3일(일)부터 11월 5일(토)까지 총 18강으로, 교육은 찬우물버섯농장(일산동구 식사동 458-4)에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24명이며 수강료는 식재료비 7만 원이다.

고양도시농부학교는 흙과 작물, 사람이 어우러지는 생태농 과정으로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4월 7일(목)부터 6월 18(토)까지 총 20강으로 진행되며, 교육은 이론(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1388 태영프라자 동관 한강홀) 및 실습(고양시 덕양구 호국로 우보농장)으로 운영된다.

수강료는 15만 원이다.

모집기간은 청소년농부학교는 오는 4월 2일(토)까지, 고양도시농부학교는 오는 4월 6일(수)까지다.

자세한 문의는 고양도시농업네트워크로 하면 된다.

[한국조경신문]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