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국립세종수목원의 분재 역사를 담은 분재도록이 발간됐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이 국립세종수목원의 분재원 개요 및 보유 작품 기록을 목적으로 한 분재도록 ‘우리분재’를 펴냈다고 밝혔다.
‘우리분재’는 한국분재의 역사적 가치와 국립세종수목원 분재원을 조성하기까지의 과정, 분재기증자(세연문화재단)의 소개 및 감상 포인트별 분재의 형태를 중심으로 200여 점의 분재를 수록하고 있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 원장은 “한국분재 문화에 대한 인식개선과 지속적인 자료 축척으로 관리 운영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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