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한국조경학회(학회장 조경진)가 ‘온전한 용산공원 조성을 위한 토론회’를 오는 28(월) 서울숲 커뮤니티센터 및 유튜브 생중계로 온오프 병행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배정한 한국조경학회 학술부회장이 ‘용산공원 계획과 조성, 30년 여정의 미래 과제’를 주제로 발제를 맡는다.
토론에는 ▲김태경 한국조경학회 수석부회장 ▲김아연 국가건축위원회 위원 ▲박인권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안창모 경기대 건축대학원 교수 ▲이수현 생명의숲 연구소 부소장 ▲이창무 한양대 교수가 참석한다.
[한국조경신문]
관련기사
- 용산공원, 옛 방위사업청 부지 추가 편입 등 300만㎡ 확대
- “반환된 용산 미군기지 내년 봄 17년 만에 첫 개방”
- 용산공원 통해 본 탄소중립 미래공원은?
- 용산공원, 주변 도시지역 경계와의 복잡한 관계성 정립 필요
- "공원보다 주택개발이 우선인가“
- “용산공원 조성계획 올해 말까지 최종 확정된다”
- 김태경 교수, 한국조경학회 차기 학회장 후보 출마
- 용산미군기지, 올해 상반기까지 25% 순차적 반환한다
- 용산공원의 보존가치, “서울 인근 훼손된 그린벨트보다 못해”
- 한국조경 50주년 ‘2022 한국조경 비전플랜’ 초안 공개
- 한국조경학회 제26대 학회장에 김태경 교수 당선
- 녹색연합 등 시민단체, 용산공원 개방에 앞서 국민감사 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