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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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주)예건(대표 노영일)이 팬데믹 시대에 대응한 안전벤치 ‘카멜로’ 2022 뉴 컬렉션을 공개했다.

팬데믹 시대에 공공장소 이용자들의 개인적 거리를 위해 기존 벤치 면적에 이용자 2~3인이 서로 마주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한 개인의 공간분리를 계획하고 이용자의 거부감을 줄이는 한편 낙타 봉의 선형을 가미해 시각적인 조경미를 더했다.

금속과 하드우드를 소재로 만들어 대량생산에 용이하고 효율적 공간 활용을 위한 조합 배치가 가능하다.

카멜로 벤치를 이용한 공간 구성은 2인에서 최대 4인까지 동시 활용과 카멜로 플랜터와 테이블을 활용할 경우 무한 확대 구성도 가능한 점은 매력적이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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