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택 대표 ⓒ한국조경신문DB
한용택 대표 ⓒ한국조경신문DB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지난해 창립50주년을 맞이한 (주)이노블록(대표 한용택)이 2022년 새해 혁신적인 기업 경영 비전을 선포했다.

한용택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시작과 출발을 다짐하며 납기준수와 비대면 고도화, 데이터를 통한 비효율 근절을 중심으로 한 2022년 3대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먼저 납기준수는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최고의 품질로, 원하는 시간에 제공해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자는 것이며, 비대면 고도화는 직접 마주하지 않더라도 언제 어디서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업무 효율성과 성과를 극대화한다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끝으로 데이터를 통한 비효율 근절은 불확실성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데이터 속에 답이 있고 혁신적인 마인드로 새롭게 변화를 줘 내실화를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하자는데 주안점을 뒀다.

한 대표는 “혁신과 도전만이 유일한 출구임을 되새기며 변화의 중심에서 임직원 스스로가 역량을 발휘해 줄 것과 위기는 바로 기회의 시기”라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정신으로 지난 50년, 지치지 않는 혁신의 발걸음은 또 다른 50년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힘을 실었다.

이어 “새해에는 멋진 인생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길 바라며, 여러분의 의지를 온 세상에 빛내고 끊임없는 에너지로 달리는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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