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송곡대학교가 2022학년도에 산림융합과를 신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2년의 전문학사 과정으로 졸업 후 진로는, 산림청을 비롯한 임업진흥원, 임업 공공기관, 조경산업계, 산림조합, 건설회사 등에 취업이 가능하다.

산림융합과는 조경 및 산림분야에서 넓은 다양성과 넓은 시각으로 실무를 바라볼 수 있도록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것으로, 시대적 요구에 맞춰 조경, 산림, 공학과 연계로 폭넓은 사회진출이 가능하다.

교수진으로는 전임교수 1명과 겸임교수 3명으로 구성됐으며, 각각 20년 이상의 실무경험이 있는 실무자 위주의 교수진으로 전 교과목을 실습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조경신문]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