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조경기술인회(회장 박원제)는 오는 12월 8일 오후 3시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지하1층 대강당에서 ‘건설사업관리 조경시공감리분야 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발표에는 유재호 (사)한국조경협회 조경감리분과 위원장이 진행하며, 조경분야 건설기술인 및 조경시공감리 기술인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건설사업관리 조경감리 제도 개선에 대한 발표와 자유토론으로 현안과 문제점, 개선방안 및 향후 계획 등을 다루게 된다.
한편, 토론회는 (재)환경조경발전재단,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 한국조경협회, 한국조경신문, 라펜트, 환경과조경이 함께 한다.
[한국조경신문]
관련기사
- 국토부의 조경감리 패싱 “국민권익위에 묻는다”
- 토목의 조경감리 “하자율 저감과 책임시공 불가능”
- “지금은 조경감리의 지위가 매우 위태롭다. 내가 굶어 죽으면 조경감리는 다 죽는다”
- [김부식 칼럼] 법 앞에 불평등한 조경
- 국토부, ‘노골적인 조경감리 배제’ 중앙정부의 적폐 행위
- 국토부, 불법하도급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 처벌”
- “조경분야 활성화 위해 국회도 지원 아끼지 않겠다”
- 한국조경협회, 제42회 정기총회 및 이사회 개최
- 조경기술인회 차기회장 선거, 박원제·조현재·양경복·김형선 ‘4인4색’
- 제10대 조경기술인회 회장에 김형선 전무 당선
- 조경기술인회, 내달 22일 답사행사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