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전통조경학회(학회장 박율진)에서 발행하는 ‘한국전통조경학회지’가 ‘2021년도 학술지평가’에서 “등재학술지 유지”를 받았다고 1일(월) 밝혔다.
학회에 따르면 한국연구재단(NRF)에서 시행하는 2021년도 학술지평가 재인증평가에서 총점 100점 만점에 93.26점을 받으며 ‘유지’ 심사결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통조경학회지는 국내에서 유일한 한국 정원과 명승 분야를 심층 연구하고 분석한 학술지로 지난 2004년부터 KCI등재학술지로 선정돼 왔다.
박율진 학회장은 “오늘의 결과는 회원들의 깊은 관심과 도움의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그간 평가 준비를 위해 애쓰신 편집위원분들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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