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한국종합기술은 올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채용 부문은 조경을 비롯해 토목(도로설계, 구조설계, 지질·지반, 단지설계, 상하수도, 수자원 등), 플랜트(건축), 환경(수질, 대기, 환경분야), 정보(전산개발) 등 14개 직무이다.

응시 자격은 4년제 대졸 및 2022년 2월 졸업예정자이며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건설기술자 최초등록이 가능한 사람이다. 아울러 기사이상의 자격증 소지자,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계 법령에 의거해 우대 채용된다.

접수는 오는 11월 5일(금)까지이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부터 채용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종합기술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상민 한국종합기술 사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엔지니어링산업의 성장을 위해 신규 인재 채용을 결정했다”며 “이번 공채를 통해 함께 엔지니어링 선도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열정과 패기, 그리고 각 분야에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들을 적극 채용할 예정이니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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