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17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만난 생태탐방길
여의도 17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만난 생태탐방길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1.09.16
  • 호수 6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두대간보전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생태탐방구역의 산림생물자원’ 보고서 발간
탐방구역 내 총 1728종 생물 확인
생태탐방구역 3곳 생태탐방길 중 580년 노거수 철쭉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생태탐방구역 3곳 생태탐방길 중 580년 노거수 철쭉 ⓒ국립백두대간수목원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이종건)이 코로나 블루 및 언택트(비대면) 관광에 발맞춰 치유, 휴양에 적합한 생태탐방길을 담은 간행물을 발간했다.

수목원 생태탐방구역은 여의도 17배 면적인 4973ha 규모로 산림유전자원보전, 연구, 교육 체험을 목적으로 지정돼 중점조성구역(전시원 및 연구시설)과 별도로 구분해 관리하는 지역이다.

이번에 간행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생태탐방구역의 산림생물자원’은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생태탐방구역에 서식하는 곤충, 지의류에 대한 정보와 생물자원 활용방안 등이 담겨있으며, ▲금강솔향기길, ▲철쭉꽃향기길, ▲산등바람길의 3색 생태탐방길과 계절별 탐방 포인트를 안내한다.

특히, 철쭉꽃향기길에서는 옥석산 전망대에서 백두대간의 마루금을 조망할 수 있으며, 보호수로 지정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580년 철쭉을 만날 수 있다.

한편, 간행물의 발간의 기초가 된 조사 연구를 통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생태탐방구역’의 생물은 총 1728종으로 밝혀졌고 그중 15종의 신종과 미기록 후보종을 처음으로 확인했다.

양종철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산림생물자원보전실장은 “앞으로도 백두대간의 보전 가치를 알리고 지속가능한 관리와 활용방안에도 기여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생태탐방구역의 산림생물자원보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생태탐방구역의 산림생물자원보전 보고서

[한국조경신문]

이수정 기자
이수정 기자 grass999@latimes.kr 이수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