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승동엽 기자] 서울시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조경과 정원 문화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늘리고, 시민의 녹화 의식을 키우기 위해 ‘2021년 하반기 시민조경아케데미’를 운영한다.

조경, 정원, 나무, 꽃에 관한 전문가 강의로 구성된 시민조경아카데미는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3일(월)부터 17일(금)까지이며, 시 누리집에 회원가입 후 시 공공서비스예약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3만 원이며, 장애인,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다문화가족 구성원은 무료이다.

교육은 내달 5일(화)부터 11월 23일(화)까지 매주 화·목요일 총 12회 진행되며, 시 평생학습포털에 접속해 교육일정에 맞춰 학습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조경과 또는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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