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아우돌프와 바트 후스(오른쪽)가 국화원 일원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지재호 기자
피트 아우돌프와 바트 후스(오른쪽)가 국화원 일원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지재호 기자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에 아시아 최초의 ‘피트 아우돌프 정원’ 조성을 위해 지난 6일(월)부터 오는 11일(토)까지 피트 아우돌프(Piet Oudolf)와 바트 후스(Bart Hoes)가 내한했다.

입국 2일째 되는 7일(화)에는 식물재배 현장인 천지식물원을 방문해 확인하고 이날 오후 울산으로 향했다. 8일(수) 오전 9시부터 태화강국가정원을 찾아 ‘피트의 정원’ 조성지인 국화원을 찾아 주변 환경과 일대를 꼼꼼히 살펴봤다.

이날 현장에는 울산시 관계자들은 물론 피트 아우돌프 국내 팬들도 찾아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참석한 한 정원애호가는 “코로나 때문이 아니었다면 오늘 찾은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이 왔을 것”이라며 “피트 아우돌프를 만나게 되니 정원에 대한 애정이 더욱 커지는 것 같아 큰 에너지를 느낀다”며 팬심을 밝혔다.

[한국조경신문]

 

사인을 하고 있는 피트 아우돌프   ⓒ지재호 기자
사인을 하고 있는 피트 아우돌프 ⓒ지재호 기자

 

 

자신의 핸드폰에 영상을 담고 있는 피트 아우돌프   ⓒ지재호 기자
자신의 핸드폰에 영상을 담고 있는 피트 아우돌프 ⓒ지재호 기자

 

 

태화강국가정원을 둘러 보고 있다.  ⓒ지재호 기자
태화강국가정원을 둘러 보고 있다. ⓒ지재호 기자

 

 

데니얼 박, 박용환 울산시 주무관, 바트 후스, 피트 아우돌프가 정원 조성 대상지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다.  ⓒ지재호 기자
데니얼 박, 박용환 울산시 주무관, 바트 후스, 피트 아우돌프가 정원 조성 대상지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다. ⓒ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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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터널에 관심을 보인 피트 아우돌프  ⓒ지재호 기자
호박터널에 관심을 보인 피트 아우돌프 ⓒ지재호 기자

 

ⓒ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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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아우돌프는 자신의 핸드폰에 영상을 담으며 끈임 없이 대상지에 대한 환경을 중얼거리며 꼼꼼하게 체크했다.   ⓒ지재호 기자
피트 아우돌프는 자신의 핸드폰에 영상을 담으며 끈임 없이 대상지에 대한 환경을 중얼거리며 꼼꼼하게 체크했다. ⓒ지재호 기자

 

십리대숲을 지나며 대나무숲에 대한 역사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지재호 기자
십리대숲을 지나며 대나무숲에 대한 역사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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