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승동엽 기자]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기후위기 시대에 직면해 도시숲의 지속 가능한 이용과 관리방안을 모색하고자 ‘제1차 생물다양성 서울 포럼’을 오는 27일(화) 서소문 2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포럼은 김진수 인공지반녹화협회 부회장의 진행으로 오충현 동국대 교수가 ‘도시숲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주제로 발제에 나서며, 이어 진행되는 주제발표는 ▲정부희 우리곤충연구소 박사가 ‘도시숲의 곤충생태 및 보전방안’, ▲최상규 제일엔지니어링 전무가 ‘도시생물다양성 증대방안-식재종을 중심으로’, ▲박찬영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관이 ‘조류다양성을 고려한 도시숲 관리방안’ 등이 예정돼있다.

참여방법은 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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