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울산조경협회(회장 한일근)가 14일(수) ‘2021년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이 개강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지원자가 많아 3대1이라는 치열한 경쟁 끝에 경찰 입회 하에 지난 7일(수) 30명을 최종 선발했다.
교육일정은 14일 개강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20강, 80시간으로 구성돼 진행된다.
한편,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정원에 관심이 많은 정원애호가나 울산 시민정원사로 봉사활동이 가능한 시민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한편, 울산조경협회는 태화강국가정원 지정에 따라 울산시 내 정원 전문 인력이 절실한 가운데 지난해 4월 울산시 1호 정원 전문가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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