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승동엽 기자] 울산시는 ‘2021 태화강 정원 스토리 페어’ 정원작품 전시를 지난 26일(수) 종료했다.
시는 지난 27일(목) 전시된 정원작품을 철거하면서 발생하는 식물 등 정원소재를 재활용해 울산조경협회(회장 한일근) 회원들의 재능기부와 시민정원사 회원들의 봉사활동으로 국가정원 정원체험장(삼호지구)에 학습정원으로 재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전시된 정원작품을 재활용해 시민정원사의 다양한 정원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국가정원 시설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라고 밝혔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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