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일상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양식의 25개 정원을 선보인 울산 '태화강 정원 스토리 페어'가 태화강국가정원 내 대나무생태원 일원에서 14일(금) 개막했다.

울산시와 울산조경협회(회장 한일근)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정원 스토리 페어는 ‘생활 속의 정원’을 주제로, 일상에서 만나는 생활정원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단장한 시민·학생들의 참여정원 작품 및 울산조경협회 소속 회원들이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모델정원을 선봬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목마른 시민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줬다. 

정원 스토리 페어는 16일(일) 주말까지 진행된다.

시민·학생 참여정원

대상작 최아송 팀의 ‘정원! 여행이 되다’  ⓒ울산조경협회
금상작 안지영 팀의 ‘일상으로의 초대’ ⓒ울산조경협회
은상=정원놀이터 이은경2
은상작 이은경 팀의 '정원놀이터' ⓒ울산조경협회
은상작 김현수 팀의
은상작 김현수 팀의 ‘RECYCLE’ ⓒ울산조경협회
동상=Borderless-하루를담다 2
동상작  한재희 팀의 ‘Borderless-하루를 담다’ ⓒ울산조경협회
동상=이불밖은위험해(COVID-19) 김이든 1
동상작 김이든 팀의 ‘이불 밖은 위험해(COVID-19)’ ⓒ울산조경협회
동상-Blossom Picnic 김선경 3
동상작 김선경 팀의 ‘Blossom Picnic’ ⓒ울산조경협회

모델정원(지역공동체참여정원) 울산조경협회 회원작품

 

발코니정원
  발코니정원
키친가든 (1)
키친가든 
베란다정원
베란다정원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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