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일상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양식의 25개 정원을 선보인 울산 '태화강 정원 스토리 페어'가 태화강국가정원 내 대나무생태원 일원에서 14일(금) 개막했다.
울산시와 울산조경협회(회장 한일근)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정원 스토리 페어는 ‘생활 속의 정원’을 주제로, 일상에서 만나는 생활정원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단장한 시민·학생들의 참여정원 작품 및 울산조경협회 소속 회원들이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모델정원을 선봬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목마른 시민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줬다.
정원 스토리 페어는 16일(일) 주말까지 진행된다.
시민·학생 참여정원
모델정원(지역공동체참여정원) 울산조경협회 회원작품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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