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생명의 봄, 조경계의 대표 언론 ㈜한국조경신문 창간 13주년을 (사)한국전통조경학회 회원의 마음을 담아 축하합니다. 오랜 시간 함께 한 조경신문사 가족의 헌신과 노고에 고마움과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지난 13년 동안 한국조경신문은 조경계의 다양한 정보와 현장소식을 신속정확하게 알리고, 건전한 비판과 정책 제안을 통해 우리나라 조경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습니다. 급변하는 언론환경 속에서 꿋꿋한 기개로 조경인의 목소리를 담아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조경인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2021년은 문화재청에 전통조경 부서가 신설됨에 따라 한국전통조경계에 희망찬 소식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한국전통조경학회의 크고 작은 소식도 한국조경신문의 플랫폼을 통해 널리 알려지고 연결되기를 희망합니다.
㈜한국조경신문 창간 13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조경공동체 소통의 장으로 눈부신 활약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관련기사
- [창간 12주년 축사] 화합과 절실한 현안문제 해결에 앞장 서 주길
- [창간 12주년 축사] 정론직필의 자세, 목마른 지성 살찌워
- [창간 12주년 축사] 환경·조경인과 소통하는 언론
- [창간 12주년 축사] 위기 극복 언론매체 역할이 중요
- [창간 12주년 축사] 정도를 지키고 사회적 공기(公器)로 책무를 다해
- [창간 12주년 축사] 조경인들의 대변지로서 큰 역할 감사
- [창간 12주년 축사] 조경계 단합과 조경발전 역할 기대
- [창간 12주년 축사] 정당한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 제시 기대
- 최종희 배재대 교수, 한국전통조경학회 제22대 학회장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