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백제왕도 핵심유적 정책연구포럼’ 출범
문화재청, ‘백제왕도 핵심유적 정책연구포럼’ 출범
  • 승동엽 기자
  • 승인 2021.03.02
  • 호수 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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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왕도 학술조사와 고증복원연구·정비

[Landscape Times 승동엽 기자] 문화재청 ‘백제왕도핵심유적보존·관리사업추진단(이하 추진단)’은 백제왕도 핵심유적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해 ‘백제왕도 핵심유적 정책연구포럼(이하 정책연구포럼)’ 출범식을 지난달 26일(금) 충남 공주시 아트센터 고마에서 개최했다.

정책연구포럼은 추진단의 직무와 정책수립을 뒷받침하며 반기별로 운영된다. 또한 전통조경과 역사·고고·건축 등 문화재 관련분야 외에 언론, 도시경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학술조사와 고증복원연구를 할 계획이다.

포럼 방식은 단순히 발제자의 연구결과에 대한 강연방식을 넘어 참여위원들의 집중토론과 외부전문가와의 협업 등을 통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백제왕도 핵심유적’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 9개 유적을 포함한 26개 유적으로 왕궁·왕릉·사찰·성곽 등 왕도를 구성하는 필수시설로 구성돼 있다.

문화재청은 정책연구포럼 출범식에 앞서 무령왕릉 발굴 50주년과 백제의 갱위강국(更位强國) 1500주년을 기념해 공주시와 함께 올해를 ‘백제 무령왕의 해’로 선포했으며 국가주도의 책임 있는 학술조사연구, 다양한 홍보, 활용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더불어 정책연구포럼은 핵심유적 복원정비에 진정성과 완전성이 담길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역사도시 백제왕도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위상정립에 이바지할 것으로 문화재청은 기대하고 있다.

[한국조경신문]

승동엽 기자
승동엽 기자 dyseung@latimes.kr 승동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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