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드림단 ⓒ순천시
순천정원드림단 활동 모습 ⓒ순천시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정원도시 순천시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대비하고 정원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순천정원드림단’을 내달 2일(화)부터 모집한다.

순천정원드림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도심 속 정원 관리, 등록된 개인정원 컨설팅, 정원 치유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정원문화 확산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시는 정원문화(산업) 콘텐츠 교육, 가드닝 분야 마을기업 창업·창직을 위한 컨설팅 교육과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현장 실무형 보수 교육 등으로 순천정원드림단의 역량도 강화할 계획이다.

순천정원드림단 참가자격은 시에서 운영하는 가든 마스터, 전라남도 정원전문가 등 정원교육 수료생과 정원 관련분야 전공자 및 종사자로, 오는 3월 2일(화)부터 4일(목)까지 순천시 정원산업과로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정원교육으로 정원문화를 확산시키고 정원산업 일자리 창출 선순환 구조로 이어지는 순천정원드림단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모집사항은 순천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순천시 정원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조경신문]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