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12억여 원 들여 훼손된 오름 등 복원 나선다
서귀포시, 12억여 원 들여 훼손된 오름 등 복원 나선다
  • 지재호 기자
  • 승인 2021.01.31
  • 호수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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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손 심한 백약이오름 복원
제주 서귀포시는 12억여 원을 들여 훼손된 오름과 용천수, 습지 등 복원에 나선다  ⓒ서귀포시
제주 서귀포시는 12억여 원을 들여 훼손된 오름과 용천수, 습지 등 복원에 나선다 ⓒ서귀포시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서귀포시가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훼손된 오름과 용천수, 습지 등 복원을 위해 12억3000만 원을 투입해 복원에 나선다.

시는 오름정비사업에 8억3000만 원을 투입해 대정읍 녹남봉 등 15개 오름에 대해 탐방매트, 계단 설치 등 안전을 위한 시설을 복원키로 했다. 무엇보다 정상부 훼손이 심해 2년간 휴식년제에 들어간 백약이오름은 훼손지 복원 위주로 정비키로 했다.

용천수정비는 1억 원을 들여 서통물과 넙빌레 2곳에 대해 겹답과 전석을 쌓고 향토수종 식재를 통해 보전한다는 계획이다.

3억 원을 투입하는 습지 복원은 탐방로 정비와 습지식생 복원으로 생태학습장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고철환 서귀포시 녹색환경과장은 “오름, 용천수, 습지 정비사업을 상반기 중에 조속히 완료해 시민 및 탐방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예산신속 집행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해소하는 데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조경신문]

 

지재호 기자
지재호 기자 cjh@latimes.kr 지재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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