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율진 (사)한국전통조경학회장
박율진 (사)한국전통조경학회장

희망찬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일상에 강한 활력과 평안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2020년에는 세계적으로 유래 없는 바이러스 사태로 생경(生硬)하고, 어지러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학회 회원님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40주년 기념 심포지엄, 전통조경대계 출간예정, 홈페이지 보강 등을 실행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에는 문화재청 내 전통조경 직제가 신설되는 등 조경계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여러 계기가 마련될 전망입니다. 이를 통해 여러분의 활동영역이 확장되어 지속적인 발전과 빛나는 성과를 거두시기를 바랍니다.

올해에도 “열린학회 알찬동행”으로 전통조경학회의 위상을 높이고, 외연을 넓히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새해 두루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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