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전통조경학회에서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일본 교토지역으로 '2009 해외 전통조경 답사'를 실시했다. (사진제공:한국전통조경학회)

(사)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신상섭)에서는 지난 7월 13일부터 16일까지(3박4일) 일본 교토 지역을 중심으로 ‘2009년 해외 전통조경 답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상섭 회장을 비롯하여 김학범 고문, 이인규 문화재위원회 위원장 등 총 50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이번 해외답사는 일본 교토 지역을 중심으로 헤이안시대 평등원으로부터 메이지시대 무린암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대표성을 갖는 명원 15개소를 답사했다. 

답사 대상지인 전통정원은 대부분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 유산이거나, 또는 국가지정 문화재인 특별명승이자 사적으로 보존, 관리가 잘되고 있는 곳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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