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사)한국생태복원협회(회장 홍태식)가 제20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전 응모기간을 기존 9월 29일(금)에서 10월 8일(목) 오후 5시까지 연장했다.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은 방문 또는 우편접수로만 응모받고 있다. 협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명절로 인한 물류 증가를 고려해 응모기간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생태복원협회 사무국 주소는 (우)06653 서울시 서초구 효령로53길 21 신성비즈니스텔 B동 405호이다. 

공모대상은 국내 자연환경관련 사업 중 최근 3년내 시공이 완료된 사업부문과 자연환경보전 설계부문(일반/학생) 두 가지로 나뉜다. 심사는 1차 예비심사와 2차 본 심사를 거쳐 11월 27일(금) 시상할 예정이다.

복원사업부문에서 뽑힌 대상 1팀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상장 및 기념판을 수여한다. 설계부문 중 학생을 대상으로는 최우수상 1팀에게 상금 100만원과 상장을, 우수상 2팀에게 각 50만원, 장려상 3팀에게 각 30만원을 수여한다. 

응모를 위한 자세한 사항 및 서류는 (사)한국생태복원협회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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