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국가호수정원 지정 청신호 켜졌다?
춘천국가호수정원 지정 청신호 켜졌다?
  • 지재호 기자
  • 승인 2020.09.16
  • 호수 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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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 의원 그린뉴딜 추진
허영 의원
허영 의원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춘천의 미래먹거리를 위해 그린·디지털뉴딜 사업에 대한 관심은 연일 뜨거운 상황이다. 허영 국회 운영위원회·국토교통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은 16일(수) 정부와 강원도, 춘천시, 국책연구기관, 강원TP 등과 함께 그린·디지털뉴딜 관련 8대 신규 사업 발출·추진을 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중 춘천의 그린뉴딜 핵심사업으로는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 구축 및 집적 활성화, 국가호수정원조성, 수소교통복합기지 구축, 명동~레고랜드를 잇는 무가선 수소전기트램 도입을 허 의원은 제시하고 있다.

허 의원이 제시하고 있는 사업 중 국가호수정원 조성에 관한 내용은 흥미로운 제안으로 떠오른다. 허 의원의 선거 공약이기도 한 국가호수정원은 ‘산림뉴딜(K-포레스트)’에 포함시킨 사업으로 정부가 권역별로 국가정원을 조성하거나 지정해 정원문화 확산의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도 정한 바 있다.

이에 국가정원 확충 타당성 조사를 위해 1억 원의 조사비도 책정됐다. 이에 대해 허 의원은 춘천국가호수정원 사업의 청신호가 켜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순천만에 제1호 국가정원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울산 태화강이 제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됐다. 뒤를 이어 경북 경주를 비롯해 전남 강진과 담양, 장성, 전북 부안, 충북 옥천, 충남 태안 등 지자체들이 제3호 국가정원 지정을 위해 출사표를 준비하고 있으나 권역별로 지정되는 만큼 쉽지 않은 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조경신문]

 

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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