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호수공원서 시민정원 보고, 차 안에서 꽃도 산다
일산호수공원서 시민정원 보고, 차 안에서 꽃도 산다
  • 김효원 기자
  • 승인 2020.09.15
  • 호수 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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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에는 고양시민 참여정원 존치
고양국제꽃박람회, 드라이브 스루 마켓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일산호수공원 일대에 꽃으로 힐링할 수 있는 시민정원이 조성되고, 안전하게 꽃도 살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플라워 마켓’도 열린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광장과 주제광장 일대 22곳에 고양시민 참여정원이 조성된다고 밝혔다. 이 참여정원은 시민들이 디자인부터 식물 식재까지 직접 연출한 미니정원이다. 정원은 10월말 경까지 존치된다.

또 국화 다륜대작 작품과 알록달록한 가을꽃 화단도 만날 수 있다. 화정역 광장에서는 국화와 선인장으로 꾸며지는 힐링 정원과 농가가 직접 판매하는 저렴한 화훼판매장이 운영될 예정이다.

차 안에서 쉽게 꽃을 살 수 있도록 만든 드라이브 스루 마켓은 일산호수공원 3주차장에서 9월 26일(토)부터 10월 11일(일)까지 문을 연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이며, 휴일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판매한다. 현장에서 판매하는 화훼 상품은 고양시 관내에 한해 누리집 ‘고양플라워샵’에서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판매품목은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 화분을 비롯해 동·서양란, 선인장·다육식물, 관엽식물, 꽃다발·꽃바구니 등 총 44종이다.

도보 방문자를 위한 화훼 판매장은 고양600년기념전시관 광장에 마련한다고 밝혔다. 다만 동시 방문인원은 30명으로 제한한다.

박동길 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는 “꽃 소비 문화를 확산하고 화훼 농가에게 힘이 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캠페인은 무엇보다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철저한 방역 시스템 통제하에 추진할 것이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많은 분들이 꽃을 통해 잠시나마 위로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조경신문]

김효원 기자
김효원 기자 khw92@latimes.kr 김효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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