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오는 10월 16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의왕시 레솔레파크에서 열릴 계획이었던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최근 코로나19의 수도권 지역 재확산에 따라 지역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자 불가피하게 내년 봄으로 미뤄졌다.
이에 따라 당초 예정했던 박람회 개·폐막식 및 정원관련 프로그램 등 공식행사는 전면적으로 연기된다.
다만, 공모를 통해 진행 중인 생활정원 및 문화정원 등의 전시정원 조성은 예정대로 추진된다. 자세한 일정은 향후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경기도와 의왕시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도심 노후공원을 리모델링하고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2010년부터 개최돼 왔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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