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 5곳 선정됐다
2020년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 5곳 선정됐다
  • 김효원 기자
  • 승인 2020.09.03
  • 호수 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후저층 주거지 재생지역 선정
집수리전문관 우선 파견해 주거재생 지원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서울시가 올해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주거지 재생형)’ 5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선정된 지역은 ▲금천구 독산2동 1035일대 ▲중구 신당5동 144-11일대 ▲양천구 신월1동 799일대 ▲마포구 합정동 369일대 ▲중랑구 망우본동 182-34일대 등 5곳으로, 재생사업의 필요성, 시급성, 주민들의 참여의지, 기대효과 등을 종합평가해 대상지를 최종 선정했다.

이로써 올해부터 5년간 대상지역 1곳 당 100억 원의 마중물 사업비를 지원받아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향후 뉴딜사업으로 선정되면 마중물 사업비를 추가로 지원받아 1곳 당 250억 원으로 확대될 수 있다. 

시는 이번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된 지역을 대상으로 사업 초기부터 집수리전문관을 파견해 저층주거지 환경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다.

집수리 전문관은 건축 관련 협업에 종사하는 건축전문가로서 저층주거지주민을 직접 찾아가 주택에 대한 진단부터 대수선, 개보수, 신축, 소규모정비사업까지 주민 눈높이에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시는 실제로 집수리전문관을 파견한 지역에서 ‘가꿈주택 집수리 보조 및 융자’ 사업 신청이 대폭 늘어나는 등 실질적인 주거재생 효과가 있고 주민 체감과 만족도가 높았던 행정경험을 살리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이번에 2020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된 5곳은 노후 및 열악한 저층주거지와 전통시장의 활력을 잃어가는지역이 많아 도시재생을 통해 생활터전을 보전하면서 개선이 절실한 지역이다” 라며 “특히 주민들의 재생에 대한 열망이 강하고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잠재력이 높은 지역들로 주거환경개선은 물론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는 재생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조경신문]

서울시
금천구 독산2동 1035일대 ⓒ서울시
서울시
양천구 신월1동 799일대 ⓒ서울시
서울시
중구 신당5동 144-11일대 ⓒ서울시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369일대 ⓒ서울시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369일대 ⓒ서울시

 

김효원 기자
김효원 기자 khw92@latimes.kr 김효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