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생명의숲’이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 속에서 공원 이용에 대해 답변해 줄 서울시민을 찾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서울시 생활권 공원을 더 자주 이용하게 됐거나, 도시공원의 중요성 또는 필요성을 느낀 사람,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기대하는 도시공원 등 공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가능하다.

인터뷰 모집은 8월 24일(월)부터 9월 말까지로 예정됐으며, 참여 방법은 생명의숲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인터뷰는 생명의숲 사무처 또는 인터뷰이가 이용하는 공원에서 1시간 정도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사례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생명의숲은 이번 인터뷰가 ‘코로나19 시대에 심화된 서울시 생활권공원 이용 격차 실태와 도시숲 정책 제안 연구’에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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