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과 자재] (주)우리씨드그룹 ‘오아시스 정원’
[기술과 자재] (주)우리씨드그룹 ‘오아시스 정원’
  • 지재호 기자
  • 승인 2020.08.11
  • 호수 59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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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석가든부터 텃밭까지 다양한 구성
장소·기능에 최적화된 디자인 구현
바퀴가 내장돼 어디든 쉽고 편하게

이제 완성된 정원도 새벽배송으로 받아 볼 수 있다

 

오아시스 정원은 다양한 공간 형태에서도 설치가 용이하다  ⓒ우리씨드그룹
오아시스 정원은 다양한 공간 형태에서도 설치가 용이하다 ⓒ우리씨드그룹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언택트(Untact) 시대에 접어들면서 우리나라의 배달 문화는 그야말로 절정에 이를 정도다. 가정 내 먹거리 해결을 위해 새벽배송이 있다면 이제 정원도 새벽배송으로 완벽한 서비스로 배송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주)우리씨드그룹(대표 박공영)이 선보인 ‘움직이는 도시정원, 오아시스 정원’은 녹지 조성이나 관수 관리가 힘든 공간에 별도의 조경 시공 없이 완성된 정원 형태로 배달되는 새로운 정원서비스이다.

단독 박스형태로 디스플레이가 가능하고 모듈형으로 연결해 다양한 연출도 가능하다. 그야말로 단순한 플랜터 조경이 아니라 인공지반에 아름다운 정원 공간을 창출할 수 있는 제품으로 저수판이 내장 돼 있어 1회 관수로도 오랫동안 수분유지가 가능하다.

 

박스형은 단독 또는 모듈형으로 여러개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우리씨드그룹
박스형은 단독 또는 모듈형으로 여러개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우리씨드그룹

 

자연스런 생육의 지속성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나라 여름은 길고 무더워지고 있다. 여기에 도시에서 나타나는 국지적 사막화 현상인 도시사막(Urban Desert) 현상이 나타나면서 보도블럭이나 아스팔트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는 더욱 힘겹게 만든다.

이러한 현상은 물을 받아둘 수 있는 투수성 지역이 부족한 실정 때문이라 인공지반에서는 식물이 자연스럽게 생육하는 것이 더욱 힘들다. 특히 우리나라는 연 강수량의 상당 부분이 짧은 기간에 집중돼 식물의 생육 기간 동안 건조와 폭우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조건이다.

때문에 자연녹지공간이 아닌 도심 광장이나 도로변, 교통섬, 옥상과 같이 플렌터에 식물을 식재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는 토양의 수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크고 작은 바위와 돌을 중심으로 배치하고 그 사이에 식물을 조화롭게 배치한 암석가든형    ⓒ우리씨드그룹
크고 작은 바위와 돌을 중심으로 배치하고 그 사이에 식물을 조화롭게 배치한 암석가든형 ⓒ우리씨드그룹

 

 

 

다양한 식물들을 자연스럽게 매치한 혼합가든형   ⓒ우리씨드그룹
다양한 식물들을 자연스럽게 매치한 혼합가든형 ⓒ우리씨드그룹

 

 

채소와 꽃으로 연출한 도심형 텃밭가든형    ⓒ우리씨드그룹
채소와 꽃으로 연출한 도심형 텃밭가든형 ⓒ우리씨드그룹

 

완성형 정원의 뉴 패러다임

오아시스 정원은 도심에서 최적화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식물 생육에 최적화된 토양과 상당 기간 저수가 용이한 시설이 내재돼 유지 관리도 수월하다. 또한 오아시스 정원을 개발하기 위해 우리나라 기상특성에 따른 저수용량의 결정, 삼투압을 이용한 토양수분 관리법, 식물 생육에 적절한 토양 성분 배합 조절 등 다년간의 연구 노하우가 축적된 기술이 집약돼 있다.

적용 가능한 식물의 스펙트럼도 넓어 1년생 초화류부터 관목류까지 다양한 식물을 이용한 디자인이 가능하다. 적용 식물 종류에 따라 크게 3가지 종류의 제품군으로 나눌 수 있다.

크고 작은 바위와 돌을 중심으로 배치하고 그 사이에 식물을 조화롭게 배치한 암석 가든형, 다양한 식물들을 자연스럽게 매치한 혼합가든형, 그리고 채소와 꽃으로 연출한 도심형 텃밭가든형이 있다.

이 외에도 건물 앞이나 도심 광장, 교통섬, 옥상, 도로변, 공원이나 실내, 행사 등 다양한 형태의 공간에 배치가 가능한 디자인의 제품들을 활용해 아름다운 휴식공간을 만들 수 있다.

[한국조경신문]

 

공간에 단독 또는 여러개로 혼합이 가능한 벤치형   ⓒ우리씨드그룹
공간에 단독 또는 여러개로 혼합이 가능한 벤치형 ⓒ우리씨드그룹

 

지재호 기자
지재호 기자 cjh@latimes.kr 지재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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