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내 유해 발굴지역, 산림 복원해 평화지대로 만든다
DMZ 내 유해 발굴지역, 산림 복원해 평화지대로 만든다
  • 김효원 기자
  • 승인 2020.08.04
  • 호수 59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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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50ha 산림 복원해
산림복원 예정지 ⓒ산림청
산림복원 예정지 ⓒ산림청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산림청이 비무장지대(DMZ) 일대 산림을 복원하고, 평화지대 구축 기반 녹지축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평화산림이니셔티브와 연계한 사업으로, 평화산림이니셔티브는(Peace Forest Initiative) 이웃한 접경지역이나 다민족 지역에 산림을 조성·복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에 따라 산림청과 국방부, 통일부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난해부터 유해 발굴완료지에 대한 산림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비무장지대 250ha의 산림을 복원했다.

올해에는 백석산 유해 발굴지 복원(1.4ha)이 오는 8월 내 완료될 예정이다. 향후 화살머리고지 유해 발굴지는 유해발굴체험, 발굴지 관람, 비무장지대(DMZ) 전경 조망 구간 등을 조성 후 산림복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심상택 산림보호국장은 “비무장지대(DMZ)일원을 유해 발굴지 복원사업과 연계해 국제평화지대 중심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조경신문]

 

김효원 기자
김효원 기자 khw92@latimes.kr 김효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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