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공원 모래놀이터 11곳 소독 2배 강화
서울 한강공원 모래놀이터 11곳 소독 2배 강화
  • 김효원 기자
  • 승인 2020.06.23
  • 호수 59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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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소독 주 2회, 전문장비 소독 연 4회 이상
방문 시민은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수칙 준수
모래 스팀소독 모습
모래 스팀소독 모습 ⓒ서울시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안전한 실외 놀이공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한강공원 모래놀이터 11곳의 안전과 위생이 강화될 전망이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공원 내 어린이 놀이시설 8곳과 씨름장·백사장 등 야외 체육시설 3곳 등 11곳을 대상으로 소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한강사업본부는 모래놀이터 일광소독(모래뒤집기)을 기존 주 1회에서 주 2회 이상으로, 전문장비 활용 소독을 기존 연 2회에서 연 4회 이상으로 늘린다.

전문장비 소독은 현재 상반기 2회(3월, 5월) 실시 완료했고, 8월과 10월에 추가 실시할 계획이다.

더불어, 한강사업본부는 매일 쓰레기와 이물질 등을 청소하고 있으며, 매년 놀이터 모래를 채취해 동물 배설물의 기생충란(연 2회)과 납, 카드뮴 등 중금속(연 1회) 검출 검사를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환경보건 위해성을 관리하고 있다.

한강사업본부 김인숙 공원부장은 “실내 활동이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이 한강공원을 많이 찾고 있는 만큼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놀이 시설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잘 지켜 공원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조경신문]

김효원 기자
김효원 기자 khw92@latimes.kr 김효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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