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가졌다   ⓒ한국골프대
장학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가졌다 ⓒ한국골프대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한국골프대 골프코스조경과 출신 기업인이 3명의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지난 2일(화) 이윤보 한국골프대 총장과 교직원, 골프코스조경과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경록 (주)밴트랙코리아 대표가 선발된 3명의 장학생들에게 학기당 200만원씩 연간 400만 원 총 1200만 원을 전달했다.

심경록 밴트랙코리아 대표는 만학도로 입학해 골프코스조경과 졸업까지 3년간 일과 학업을 병행했다.

심 대표는 이날 “먼저 사회에 나간 선배로서 재능과 열정이 있는 후배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 대표는 올해로 3년째 모교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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