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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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시흥시가 잔디사업 생산기반 확충 지원사업에 참여할 농업인 및 영농단체 모집에 나섰다.
신부가가치 사업인 잔디산업을 도입하고 시흥시 잔디사업의 경쟁력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여기에 잔디관리사 양성 아카데미, 시흥잔디 농민학교 등을 통해 잔디사업에 대한 농업인의 이해를 돕고,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에 오는 6월 5일(금)까지 3차 지원사업에 참여할 개인 및 단체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농경지와 거주지가 시흥 관내에 있는 농업인 및 영농단체(영농법인, 농업회사)로 시흥시에서 주관한 잔디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한 농업인 또는 80% 이상의 구성원이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단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사업대상으로 선정되면 향후 5년 이상 잔디를 경작해야 한다는 조건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 누리집이나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특화작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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