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시가 오는 27일(수)부터 정원과 인문학, 정원 역사, 정원 식물, 민간정원, 정원 요리, 정원디자이너 등을 주제로 10인의 정원문화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오는 27일(수) 1강을 시작으로 11월 13일(금)까지 총 10인의 강의로 구성됐다.

10개 특강은 ▲27일(수) 1강 김종근 한화호텔&리조트 경원지원실 차장의 ‘정원 가드너란?’ ▲6월 12일(금) 2강 정정희 국제요리학원 원장의 ‘요리사의 정원(가든 다이닝)’ ▲6월 19일(금) 3강 강철기 경상대 산림환경자원학과 교수의 ‘사람과 정원문화’ ▲7월 3일(금) 4강 홍연숙 정원해설사의 ‘힐링가드닝(시민정원)’ ▲9월 11일(금) 5강 오경아 정원학교 대표의 ‘정원디자이너란’ ▲9월 25일(금) 6강 김봉찬 더가든 대표의 ‘민간정원 조성사례’ ▲10월 14일(금) 7강 오미화 향기 품은 뜰 대표의 ‘향기 품은 뜰에서’ ▲10월 16일(금) 8강 권진욱 영남대 조경학과 교수의 ‘세계의 정원 이야기’ ▲10월 30일(금) 9강 이선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조경학과 교수의 ‘우리와 함께 살아온 나무와 꽃 이야기’ ▲11월 13일(금) 10강 최신현 씨토포스 대표·전주시 총괄조경가의 ‘꽃심, 전주의 정원’ 순서로 열린다.

정원문화 특강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접수는 특강 열흘 전부터 이틀 전까지 가능하다.

강의는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 및 전주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수강비는 무료다. 단, 체험교육비는 2회 강의는 만 원, 7회 강의에 한해 5000원이다.

정원문화 특강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사)푸른전주로 하면 된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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