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한국경관학회가 5월 29일(금)로 예정됐던 춘계학술대회를 가을에 열릴 추계학술대회와 통합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경관학회의 주신하 학회장은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를 감안해 전염병 확산을 방지하는 차원"이라고 통합 배경을 설명했다. 

경관학회의 사무국 관계자는 "춘계학술대회가 추계로 통합됨에 따라 춘계학술대회의 발표논문 모집은 잠시 중단된 상태다. 논문 투고는 받고 있으나, 향후 추계학술대회의 일정과 내용은 아직 논의 중이다"고 말했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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