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단지부문 우수업체 시상식장에서 수상자들은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LH
주택 단지부문 우수업체 시상식장에서 수상자들은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LH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LH는 11일(월) 오후 2시 LH진주본사에서 현장관리 및 시공품질 우수업체와 품질향상에 기여한 우수기능인을 선정해 ‘2020년도 우수업체 시상식’을 개최했다.

우수시공업체 조경 부문에서는 신화건설(주)(대표 윤수홍), 제일건설(주)(대표 박현만)이 수상했으며 우수전문건설 조경식재부문은 (주)그린에이드(대표 허윤정), (주)미산(대표 정용철), 진솔엘엔씨(대표 유성연) 등 3개사, 조경시설물부문은 대풍조경(주)(대표 김형옥), 우영환경개발(주)(대표 주상현), (주)태인조경(대표 고성진) 등 3개사가 선정됐다.

품질우수업체 부문에서는 (주)서암(대표 박영민), (주)케이씨씨건설(대표 정몽열)이 수상했다.

아울러 우수시공업체 부문은 총 공사비 100억 원 이상의 공사를 시행한 101개 업체를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됐으며 계룡건설산업(주) 등 13개사가 선정됐다. 품질우수업체 부문은 조경·전기·통신분야 156개 업체를 대상으로 시공품질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한신공영(주) 등 13개사를 선정했다.

전문건설업체 부문에서는 조경식재·시설물, 철근콘크리트 등 11개 분야에서 38개 업체, 우수기능인 11개 분야 36명에게 증서와 격려품을 수여했다.

변창흠 LH사장은 “건설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공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준 수상업체와 기능인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시상식이 LH와 민간업체 간 상생협력의 장이 돼 고품질의 주택·단지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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