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농다리  ⓒ진천군
진천 농다리 ⓒ진천군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진천군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농다리 및 초롱길을 한시적으로 폐쇄키로 결정했다.

군에 따르면 예년 주말 방문객이 약 3000명 정도인데 비해 지난 주말에만 1만 5000명으로 급증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감염병 예방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불가피하게 폐쇄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급증한 방문객으로 인해 농다리를 일방통행 시키고 초평호 하늘다리 매점도 휴점에 들어간다.

[한국조경신문]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