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관리원, 산림 생물자원 상용화 위한 기술 이전 및 업무협약
한국수목원관리원, 산림 생물자원 상용화 위한 기술 이전 및 업무협약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0.04.13
  • 호수 58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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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나무 수액성분 활용...제품화 등
산림생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품개발
자생 산림생물자원의 산업화 기반 구축 및
공동연구 등 상호협력체계 구축 포함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 ⓒ한국수목원관리원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한국수목원관리원(이사장 김용하)과 봉화군이 국내 최초 미 농무부로부터 USDA 유기농 인증 비누제조장 승인을 받은 아이오씨아이(IOCI)에 ‘봉화군 유용생물자원발굴조사’ 사업의 연구 성과를 기술 이전하고 이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지난 8일(수) 서면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과 기술 이전으로 각 기관은 자생 산림생물자원의 산업화 기반 구축, 산림생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품개발 및 공동연구 등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산림생물자원의 유용소재 확보 및 제조 기술의 기술 이전 ·산업화 ▲기능성 소재 제조 기술 노하우 등의 상호 제공 및 원료 공급 지원 ▲자생식물 자원 공동연구를 통한 기능성 소재 및 상용화 제품 개발 등이며, 각 기관은 이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이오씨아이는 한국수목원관리원과 봉화군의 ‘봉화군 유용생물자원발굴조사’ 사업을 통해 특허 등록한 ‘가래나무 수액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등록번호 제10-1945527호)을 활용해 앞으로 다양한 기능성 천연비누 제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용하 한국수목원관리원 이사장은 “‘봉화군 유용생물자원발굴조사’ 사업 연구 성과를 유기농 화장품 전문업체 아이오씨아이에 기술을 이전함으로써, 지역 자생 산림생물자원이 가지는 바이오 화학, 바이오 식품 원료로서의 산업적 가치를 발굴하고,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상생 협력할 수 있는 모범 사례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조경신문]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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