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은 9일(목) 초장동 아파트 단지주변 녹지공간과 물놀이형 바닥분수 조성 현장을 방문해 둘러봤다.
이날 조 시장은 시민들을 위한 녹지공간을 제공해 미세먼지 차단 등 환경개선이 기대되는 초장동 하촌천 녹지공간 조성사업 현장과 친수공간 조성 현장을 살피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초장동 하촌천변 녹지공간 조성사업은 하촌천변에 종가시나무, 이팝나무, 덩굴장미 등 조경수 식재와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으로 7월 준공예정이다. 초장동 1674번지에 조성될 물놀이형 바닥분수는 초장동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여름철 아이들에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 시장은 “하촌천 주변 녹지공간 조성과 물놀이형 바닥분수가 조성되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이 제공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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